네이버 휴먼블로그 살리기 그리고 한달간의 애드포스트 수익 실적
들어가며,
블로그는 그냥 일상을 기록하는 수단이거나 정보를 찾거나 홍보를 위한 도구로만 생각해 오다가 블로그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글들을 접한 후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었습니다.
물론 시작할 때부터 인플루언스나 파워블로그, 경제블로거에게만 한정된 상황이고, 한동안은 어떠한 실적도 만들어내지 못할 것임을 감안하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각오를 하고 시작했다고 해서 실망감이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좀처럼 수치는 나아지지 않다보니 현타가 오기 시작합니다.
한 달여 동안 1일 1포스팅을 지키고자 노력했지만, 누구의 말처럼 이러한 행동이 오히려 독이 되어,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반성이 들기도 합니다.
한 달여 시간을 들여 나름 저 방식대로 진행했던 결과물 공개해요! 남들처럼 멋진 결과물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실정일 것이기에 저를 보면서 함께 성장할 수도, 혹은 미래의 제 모습을 보고 방향을 정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휴먼블로그 살리기
일단! 처음에 제가 고민했던 것은 일 방문자가 1천 명~5천 명 사이였다가 저품질로 하락해방치되었던 옛 휴먼블로그를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계정을 만들 것인가? 였습니다.
많이 정리하긴 했지만, 막상 지우지 못한 글들이 아쉬워서 (물론 흑역사 글들도 많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던 중, 제목을 그대로 검색해서 검색이 된다면 버릴 정도는 아니라는 카더라 통신에 힘을 입어 그냥 그 휴먼블로그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제목 검색 시, 누락은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그냥 이 휴먼블로그를 살려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루에 하나씩 영화에서 지금은 여행지 소개를 하나, 둘 작성하고 있는데 반응은 없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살짝 기운이 떨어지려고 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끈기와 꾸준함은 자신있다고 말한 지가 한 달 정도 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지치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휴먼블로그 살리기 프로젝트는 아직 반응 무입니다. 실패라고 하기엔 싫고요. 3월 내내 또 열심히 해 봐야죠~!
제가 기존 블로그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던 그날을 제외하고는 모두 30 방문자를 채우지 못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 이후, 2월 하반기도 마찬가지! 50여 회 미만의 처참한 수치~
얼마 전에 동료분도 제가 자극을 줘서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하였지만, 그분은 단 이틀 만에 포스팅 10개로 3자리 방문자 수치를 갈아치우고, 일 300명 내외로 넘어갔네요. (이렇게 글 쓰는 주제에 따라 다름을 느끼지만, 그래도 제 블로그 주제를 바꿀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더 좌절을 느꼈는지 모르겠어요. 영화, 맛집, 여행의 내용을 쓰는 저는 반응이 없었지만, 자동차 관련 글을 썼던 그분은 단 며칠 만에 눈에 띄는 실적으로 재미를 얻어 더 열심히 블로그를 하시고 계세요~ 아이러니입니다.
일단 제 휴먼블로그를 보면 2-30명 내외의 처참한 방문자에 - 글의 개수가 1천 개에 달한다는 것은 더 좌절할 만한 수치 / 과거 글은 아예 찾아볼 수 없는 안드로메다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유입 출처를 보면, 1위가 네이버이긴 하지만 2위과 구글로 여전히 네이버에서는 이렇다 할 노출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도 천여 개의 글이 있는 것이 맞았던가 찾아보려고 검색해 봤는데 스크롤을 내리다 지쳐, 그냥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서 체크하고 왔네요~
또 다른 네이버 블로그까지 2개 운영
그러한 휴먼블로그에 또 다른 네이버 블로그! 2개의 채널을 애드포스트에 연결해 두었습니다. 휴먼블로그를 제외한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자는 2-300명의 내외의 방문자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요~ 자랑할 만한 수치가 아닌 초보 블로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2개의 블로그가 채널로 연결되어 있는 애드포스트의 수익이나 실적은 아래와 같아요!!
치킨값, 교통비, 용돈, 생활비로 점차 목표를 키워갈 생각이었는데... 아직은 몇 달 모아야 치킨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입니다.
애드포스트는 단순히 방문자가 많다고 수익이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도 광고 단가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또 얼마나 해당 블로그에 머물면서 광고를 보거나 클릭하는 것에 큰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니, 방문자가 적었더 날에도 클릭이 일어났다면 광고비는 더 많은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CPC에 대한 보상이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정확한 알고리즘이나 수익셰어는 네이버에서 컨트롤하고 자세한 것은 공개되지 않기에 확언은 어렵습니다.
다른 CPA 링크나 쿠팡 광고글, 협찬 제휴를 제외한 네이버 블로그로 돈 벌기 위해서 시작한 네이버 애드포스트! 처참한 첫 번째 한 달의 기록이었습니다. :D
다음 달은 좀 더 나아지겠죠? 열심히 기록하고 공유해 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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