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10% 수익 보고 현대자동차 주식 매도 후기
제목만 보면 꽤나 잘 한 투자 성공담 같지만, 그냥 소소한 후기입니다.
코로나로 시작되어 1~2년 사이에 급격히 안 좋아진 경제사정으로 인해 이제는 주식도 마음대로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마이너스 통장도 사용하고 있기에 '투자'라는 개념보다는 '상환'을 먼저 해야하는 경제 상황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상 활발하게 투자할 형편이 아니지만, 그냥 소소한 기록용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상 활발하게 투자할 형편이 아니지만, 그냥 소소한 기록용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의 성향은 매일매일 주식을 확인하는 편은 아니고, 한번 구입하고 한 두 달 있다가 판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초보 주린이로 주식투자 일기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주식을 구입하다
- 2주라는 것은 반전!
작년 4월, 초보 주린이는 차량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 같고 호재가 많은 것 같은 현대자동차 2주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보통 50-100만 원 정도를 가지고 투자해서 약간의 수익(7% 내외)을 보는 재미로 주식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 다른 종목을 사고 가지고 있던 예산에서 구입할 수 있는 구좌가 2주밖에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구입 당시는 제반 비용 포함가 177,266원이었습니다.
한 두 번의 기회를 놓치고 1년만에 주식 매도
- 장투를 예상하고 투자한 종목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1년 정도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매번 타이밍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무 생각 없이 주식창을 보기도 하기에 언젠가 20만 원이 넘었던 기간을 그냥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회를 놓치기도 하고, 이후 상승 중인 시점이었던 4월 전일대비 2.5% 상승한 시점에서 수익률 10.74%에서 매도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매도가를 현재가 보다 500원 높여 기재하고 매도 주문을 해 놨습니다. 판매되었나 3시 반 이후에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거래가 성사되어 있었습니다.
수익률만 보면 나쁘지 않으나, 원금이 적어 수익이 채 4만 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뭐 35만 원 예금 10% 자리를 가입한 셈이니, 은행 이자보다 좋다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또한 언제나 익절은 옳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소액이어도 모으면 큰 금액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씩 모일 때는 티가 나지 않을 뿐이지..
놓치지 말아야 하는 배당금 수익
그러고 보니 현대자동차를 의도치 않게 1년 정도 가지고 있게 되면서 2번의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작년 8월에 2,000원, 올해 4월에 10,160원이 들어왔습니다. 배당금 수익까지 합치면 이번 현대자동차 주식으로 인한 수익은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현대자동차 주식 투자 정리
22년 4월 : 177,000원에 2주 매수 : 제반 비용 포함 354,532원
23년 4월 : 197,500원에 2주 매도 : 제반 비용 제외 입금 393,618원 (수익 39,086원) - 수익률 10.74%
22년 8월 배당금 2,000원
22년 4월 배당금 10,160원 (총 누적 수익 : 51,246원)
누적 수익 금액보다, 수익률로만 이야기하고 싶은 결과물입니다. 물론 3-40% 혹은 그 이상 수익 나는 분들과는 비교할 바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마무리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저의 현재 상황은 '투자'보다는 '상환'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주식 투자 이야기는 자주 못하겠지만, 저의 장점은 '꾸준하다'라는 점입니다.
자주는 아니겠지만 꾸준히 주린이의 주식투자 이야기로 찾아올 테니 심심치 않게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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