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공모주 참여로 1주 받은 이야기
공모주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처음 직장 동료가 알려주었지만, 잘 몰랐던터라 리스크라도 있을까 참여하지 않다가 동료가 계속해서 수익을 보는 것을 보고 그때서야 시작을 했습니다.
지난 번에 썼던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은 처참한 결과로 여전히 공모가보다 약 2만원의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지만, 카카오뱅크 등은 괜찮은 수익을 얻었어요.
그러던 중, 기다리던 대형주!
2022년 올해의 공모주 시작으로 알고 있는데, 바로 이 종목! LG에너지솔루션!
기다렸다가 바로 참여해봅니다.
제 업무가 오전에 좀 바쁜 경향이 있어서 또한 9시에 장이 시작하니 장이 열리고 바로 판매하기가 매번 어렵네요. 그렇다보니 종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 자체를 못했던 적도 있고(한국투자증권 앱은 언제나 마비가 잘 되죠), 어쩔 때는 가격이 내려와 있어서 고점에서 판매하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판매 시점을 망설이게 되기도 하였답니다.
왜 이렇게 길게 상황을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고 있나? 그런 것을 보아 예상하셨겠지만, 예! 역시나 이번에도 그랬답니다. LG엔솔이 분명 초반에 올랐다 떨어질 수 있다는 동료들과의 토론(?)에도 불구하고 그 날 아침 무슨 일로 바빴는지 아예 정신을 놓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동료 중 한 명은 이미 최고가에 팔았더라고요. 타이밍 굿! 저는 어차피 놓친 김에 그냥 두었습니다. 카카오뱅크때도 수익을 보긴 했지만, 개장하고 상승하다 오전에 오르고 빠지고를 반복하다가 오후들어 따상을 기록한 이력도 있었기에 아예 판매 시점을 놓친 김에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높았던 경쟁률에 1주 밖에 배당받지 못했는데, 뭐가 아쉽겠어요~ (이번에는 증거금이 150만 원, 1주당 20만 원)
첫날 개장하자마자 59만 원을 찍고 나서 하락한 후, 그날 종가가 50만 원 초반대, 제가 확인했을 시점에는 46-47만원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기에 역시나 그때 팔았다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지난 금요일에도 50만 원 초반까지 다시 회복한 것을 보면, 제 예상대로 점점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믿어요. (물론 그렇게 상승할 것 같으면, 추가 매수를 하면 되지 않냐라고 하실 수도 있으나, 주당 추가 매수를 할 금액대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공모주 특성상 공모가를 생각하다보면 추가 매수 자체가 아깝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
어쨌든, 나중에 판매 시점에서 인증을 좀 해 보겠습니다. 제 기대가 맞을지.. 오늘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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